본문 바로가기
여행

[발리 신혼여행] Day 4. 림바짐바란 바이 아야나리조트 / 짐바란

by seokuku 2020. 4. 26.
반응형

발리 신혼여행

​2019.10.27 - 11.3

 

우붓 더카욘정글리조트에서의 2박 3일이 끝나고

이제 짐바란 지역으로 넘어왔당

짐바란에서 2박 3일 묵을 곳은

림바짐바란 바이 아야나

여긴 규모가 크다고해서 기대했던 곳 !

 

 

엄청 이쁜 림바짐바란 로비

 

 

방은 더카욘정글보다 작지만

그래도 깔끔한 느낌

 

 

베란다에서 보이는 수영장 뷰

이뻐이뻐

 

 

숙소에서 나가면 바로 앞에 있는

림바풀에 가보았당

나무랑 꽃들이 너무 예쁨

개인적으론 아야나의 여러 수영장 중에

림바풀이 제일 이쁘고 좋았다

숙소에서 가깝기도 했고 ㅋㅋㅋ

거의 매일 여기서만 놀았는데

사람도 많지않고 최고!

 

 

다시 본 림바짐바란 로비 모습

 

 

여기는 메인풀 가는 길

메인풀 가려면 림바짐바란에서

셔틀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셔틀은 어차피 계속 돌아다니니까

이동하기 어렵지는 않다

코끼리열차같아서 재밌음 ㅋㅋㅋ

에버랜드 온 기분 ㅋㅋㅋ

 

 

바다까지 쭉 이어져서 보이는 메인풀

풀장 크기는 메인풀이 가장 크다

 

 

깊이도 적당하고 커서

놀기 좋았던 메인풀

그치만 그늘이 없어서

땡볕 주의 ㅋㅋㅋ

 

 

메인풀 난간에 기대서

사진도 찍어주공 ^.^

 

 

여기가 오션풀이었나

다른 수영장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썬셋을 보면 좋다길래 오후시간에 맞춰서 옴

저쪽 왼쪽으로는 키식바가 보이고

오른쪽 아래에는 락바가 있다

 

 

이렇게 수영장 아래쪽으로

락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인당 ㅋㅋㅋ

난간에서 물 튀기면 그대로 아래로 튀기므로 주의 ㅋㅋㅋ

 

 

여기 풀은 작고 낮아서 수영하며 놀만한 곳은 아니고

이렇게 바다와 석양을 바라보면서

쉬기에 좋았다

수영장 옆 나무에는 원숭이들도 많이 있는데

새끼원숭이 보고 너무 귀여워서 심쿵 !

완전히 석양이 질때까지 보고 오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 수영장에 있었더니

추워서 포기함 ㅠㅠ ㅋㅋ

 

 

여기가 키식바

 

 

서서히 물들고 있는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메인풀 옆에 츠지리가 있다

여기서 녹차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완전 진하고 맛남

 

 

울창한 수풀 사이로 오고있는 셔틀 ㅋㅋㅋ

아야나는 여기저기 나무와 꽃들이 엄청 많고

조경이 잘되있어서 너무 좋았다

 

 

수영장에서 놀다 들어오니

뒤늦게 준비해두신 허니문 케이크

맛은...ㅋㅋㅋ

 

 

림바짐바란에서는 조금만 나오면 식당이랑 마트들이 많이 있어서

저녁에 그랩 불러서 근처로 나와보아따

원래 가려던 식당은 태국 식당인데

지나가는길에 괜찮아보여서 그냥 무작정 들어와본 식당

BUKIT WARUNG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너무나 착하다

우리가 시킨 메뉴들은 화살표로 표시한것들 !

 

 

깔끔하고 이쁘당

안에는 외국인 손님도 한테이블 있었고

지역 손님들로 가득

 

 

미고랭과 치킨사테

이거 진짜진짜 강추 !!

너무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네 ㅠㅠ ㅋㅋ

진짜 인생 미고랭이다

양념이 너무 감칠맛나고 맛있어서

입맛에 딱

두개먹고싶었당

 

 

스파이시 치킨 윙

이것도 너무 맛있음

약간 새콤한 양념치킨맛

이거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한개 더 추가주문함 ㅋㅋㅋ

 

 

맨 왼쪽 위에껀

그릴 서로인 비프

평범한 맛이지만 가격이 싸니까 추천

 

 

발리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

이날 저녁 진짜 성공적 !

그냥 들어가 본 식당인데

이렇게 맛있을 때의

행복함이란

 

 

방에 돌아오니 백조 두마리가 반겨주네용

이렇게 아야나에서의 하루 끝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