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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발리 신혼여행] Day 5. 림바짐바란 바이 아야나리조트 / 짐바란

by seokuku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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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혼여행

​2019.10.27 - 11.3

 

 

 

 

 

 

 

림바짐바란에서의 아침

조식을 먹으러 ~~

​식당도 너무 이쁘당 ㅋㅋㅋ

 

 

 

 

 

 

실내에서 먹어도 되고

야외에서 연못의 물고기들을 보며

먹어도 된다

 

 

 

 

 

 

우리는 야외에서 먹기로 !

 

 

 

 

 

 

음식은 실내에서 가져오면 되는데

종류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다양하게 있어서 먹기 좋다

 

 

 

 

 

 

맛은 그닥 엄청 맛있는건 아니어서

빵만 열심히 먹기 ㅋㅋㅋ

 

 

 

 

 

 

림바짐바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림바풀

 

 

 

 

 

 

풀장에서 보이는 숙소 건물

 

 

 

 

 

 

여기 나무랑 꽃들이 주변에 많은데

색감이 너무 이쁘고

사람도 많지않고 놀기 좋아서

거의 여기서만 수영하고 놀았음 ㅋㅋ

 

 

 

 

 

 

스벅 비치타올 가져와서

유용하게 썼네 ㅋㅋㅋ

두툼해서 좋음 !

 

 

 

 

 

 

놀다 들어와보니

청소해노쿠 이런 귀여운

코끼리를 만들어놓아따 !

 

 

 

 

 

 

아야나의 프라이빗 비치 "쿠부 비치"도 가보았다

 

 

 

 

 

 

여기서 저 엘리베이터같은걸 타고

내려가야 나온다

 

 

 

 

 

 

절벽 아래에

시원하게 펼쳐진 쿠부비치

 

 

 

 

 

 

예쁜 바다 ♡

근데 보기엔 예쁜데

막상 가보니

바다 짠내?같은게 너무 나서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고

금방 돌아왔...ㅋㅋㅋ

 

 

 

 

 

 

수영장이 최고다 ~~~

메인풀로 돌아와서

오늘도 빈땅 래들러 한잔

 

 

 

 

 

 

또다시 림바풀로 와서

열심히 낮 수영

 

 

 

 

 

 

여기가 바로 그 제일 유명한

리버풀

해질녘쯤 갔더니 하늘이 약간 어두웠는데

너무 이뻐

크기는 작지만 너무 예쁜 수영장

괜히 포토스팟이 아니다

막 찍어도 인생샷... 크

배경이 다했따 ㅠㅠ

사진 찍을수 있는 시간이

오전 오후 나뉘어 있는데

꼭 시간 맞춰 가서

사진 찍고 오세요

너무 예쁜곳 ♡

 

 

 

 

 

 

그리고 저녁은 고푸드로 배달시켜 먹었는데

어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그 식당이 있길래

신나서 바로 주문 !

윙이랑 미고랭은 맛있으니까 두개씩 시키고

스파게티, 햄버거, 치킨스테이크까지 주문

그런데 어제먹은 그맛이 아니야 ㅠㅠ

어제 먹을땐 분명 너무 입맛에 잘맞았는데

오늘은 음식에서 피쉬소스 맛이 너무 많이나고

(어젠 피쉬소스맛은 안났음)

완전 현지의 맛 느낌이랄까...

어제는 식당에 직접 가서 주문하니

우리가 외국인인걸 보고

아마도 알아서 외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해주신거같고

오늘은 배달로 시키니

그냥 원래대로 조리해서 온듯...ㅠㅠ

잔뜩 기대했는데 슬펐던 저녁식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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