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캠핑 / 선재도 트리 캠핑장

 

트리캠핑장이 좋아서

바로 한번 더 갔다 ㅋㅋ

이번엔 입실 시간에 맞춰서 2시에 도착

 

 

오는길에 고릴라캠핑 시흥점에 들러서 산 버너 바람막이

바람막이는 필수인것같다

오늘의 메뉴는 양념갈비 ~~~

 

 

빠르게 먹고 텐트 안에 누워서 휴식중

침낭은 펼쳐서 이불처럼 덮을 수도 있어서 유용한 것 같다

 

 

텐트안에서 하는 동숲

너무 조쿠요

요즘 다시 섬꾸하고 캠핑장 노가다로 귀여운애들 찾는중 ㅎ.ㅎ

 

 

 

이번 사이트는 B7

저번 C2 사이트랑은 방향이 반대쪽이다

이쪽도 바다 보이고 뷰가 좋긴한데

개인적으론 C쪽이 훨씬 좋은듯 !

 

 

 

저녁은 가리비구이 ~~

오는길에 대부도 수산시장에서 사온 가리비

1키로에 2만원이고 열개정도 되는 것 같다

화로에 구워서 먹으니 진짜 꿀맛

​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전곡항 쪽으로 가봄

날씨는 따뜻하고 사람들은 낚시하고

먼가 편안한 풍경 ㅋㅋ

 

 

 

얼마전에 생긴 서해랑 케이블카

건물안에 예쁜 카페도 있고

아직도 새거냄새가 뿜뿜

통창이라 바다와 케이블카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케이블카가 생기니 바다 풍경이 더 멋있어졌다

제부도로 들어가는 케이블카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바다 구경 실컷 하고

새우튀김도 하나 사먹고

또 한번 제대로 힐링한 주말

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

좋은날씨 계속되어줬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