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0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예전에 시댁식구들하고 가봤다가 좋아서 오빠랑 둘이 주말에 다시 다녀온 조양방직 넓고 큰 공간에 이런저런 잡다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말에 심심하면 바람쐬러 강화도가서 새우튀김도 먹고 조양방직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그런 코스 ㅎ 마당도 넓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들도 재밌어 하는 것 같다 도시와는 다른 그런 풍경 화장실 입구에 있는 거울과 소품들 오빠는 잡다하다고 말했지만 이게 또 조양방직의 매력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 원숭이가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구나 ... 전반적인 분위기는 레트로 요 상에 앉아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ㅋㅋㅋ 워낙 핫플이라 사람이 많긴 해도 공간 자체가 넓다보니 그렇게 붐비지는 않아서 주말에 나들이 갈 때 한번씩 가보면 좋은 카페 ! 2020. 5. 11. 도산공원 파넬 Parnell / 브런치 카페 도산공원에 있는 브런치 카페 파넬 점심때 가니 채광이 좋아서 공간도 예쁘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버섯 크림 리조또랑 프렌치 토스트 주문 음식도 너무 예뻐 버섯 크림 리조또 말해모해 넘 맛있어요 요건 비쥬얼 깡패 바나나, 사과, 소세지, 머랭쿠키 여러가지 올라가 있고 예쁘면서 맛도 있더라구요 브런치 먹고 커피까지 여기서 해결 - 아이스 라떼 꼬숩고 맛있어요 ㅎㅎ 브런치가 생각날 때 가보면 좋을 분위기 좋고 맛있는 곳이에요 - 2020. 5. 10. [국내여행] 영월 여행 / 동강다슬기, 청령포, 별마로 천문대, 라디오스타 박물관 토요일 아침 형님네랑 시부모님이랑 영월에서 급 만나기로 하고 다녀온 영월 벙개 여행 ★ ㅋㅋㅋ 영월에 도착하면 많이들 먹는다는 영월 맛집 동강 다슬기 아침으로 다슬기 해장국 한그릇 뚝딱 다슬기 해장국은 생각보다 한약재 맛이 많이 나는 그런 보양식 같은 느낌이었어요 (제입맛엔 별롱) 다슬기전이 더 맛있어서 전 열심히 먹고 ㅋㅋㅋ 단종 유배지라는 청령포에 갔어요 저 배를 잠깐 타고 강을 건너서 들어갑니당 어린 단종이 유배되어 지냈을 모습을 상상하면 짠하고 슬퍼지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ㅠㅠ 소나무들 사이에서 힐링되는 느낌 - 경치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한번쯤 가보면 좋을만하더라구요 청령포 구경하고 근처에 라디오스타 박물관이 있길래 조카들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는데 종류별로 많은 라디오를 볼 수 있었던 것 외엔.. 2020. 5. 9. 다운타우너 청담 / 수제버거 맛집 청담동에 있는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맛집이에요 청담 씨지브이 뒷편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길어서 한참 기다릴때도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베이컨 아보카도 버거에 치즈 프라이 아보카도 집에서 먹으면 어디에 넣어 먹어도 맛이 없는데 밖에서 먹으면 꼭 맛있더라....? ㅋㅋㅋㅋ 번은 촉촉하고 깨 잔뜩 박혀서 조코 아보카도와 패티와의 조화가 너무 좋아요 근처에 쉑쉑도 있는데 쉑쉑보다 다운타우너가 더 맛있어서 다운타우너를 더 자주 갔네용 ㅋㅋㅋ 웨이팅만 없다면 점심시간에 더 자주갈텐데 ㅠㅠ 시간이 촉박해서 슬픈 직장인 ㅠㅠ 2020. 5.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