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글린공원 / 숲 속 피크닉 느낌나는 카페

 

 

김포에 있는 글린공원 카페

카페로 피크닉가자 라는 컨셉의 카페인데

넓고, 작은 연못이랑 물고기도 있고, 정자처럼 되어있는 좌석도 있고, 빈백 좌석도 있고, 앞마당 좌석도 있는

빵 종류도 많고 맛있는

바람쐬러 가기 좋은 그런 카페입니다

전에 한번 가봤다가 빵이 맛있어서 또 한번 방문했어요

 

 

 

 

벽돌건물 1층과 2층이 카페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차 가지고 가기 편해요

 

 

실내는 층고가 높고 식물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실내인데도 뭔가 야외같은 느낌도 나고

분위기가 좋아요

 

 

푸릇푸릇 식물들과

햇빛을 받으며

힐링하는 시간

 

 

카페 가운데에는 연못처럼 되어 있고 물고기들이 살고있어요

먹이는 주지 말고 눈으로만 !

 

 

요 텐트 속 빈백 자리

항상 못 앉아봅니다 ㅠㅠ ㅋㅋㅋ

저 자리는 정말 피크닉 기분 나는 자리인 것 같아요

 

 

문 열고 나가면 야외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어요

저희는 더워서 실내에 앉았습니다

 

 

빵도 종류가 꽤 많아요

전에 왔을때 먹었던 슈크림빵 같은게 너무 맛있어서

그거 먹으러 다시 왔는데

그 빵은 안보이네요 ㅠㅠ

빵 가격은 좀 사악합니다 ...

 

 

곡물 앙버터 (5.200원)

고르곤졸라 크루아상 (4.800원)

빵은 이렇게 두개 주문했습니다

 

곡물 앙버터는 빵에 깨랑 여러 곡물이 들어가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고르곤졸라 크루아상도 속에 뭐 들은 것도 없는데 맛있더라구요

역시 빵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

 

 

아이스 라떼 (6.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음료는 이렇게 두개 주문했어요

 

 

연못과

그 위로 평상처럼 되어있는 자리도 있어요

여기가 제일 명당 !

물 흐르는 계곡에서 커피 마시는 기분 일 것 같아요 ㅎㅎ

 

 

냉장고엔 콜드브루도 있네요

 

 

한켠에선 이런 제품들도 판매중이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도 자리가 많이 있어요

 

 

전체적인 1층의 모습

공원 같은 느낌이죠? ㅎㅎ

 

 

주렁주렁에서 하는 카페인가봐요

 

도심 속에서 공원처럼 쉴 수 있는

그런 힐링 공간이 되어주는 카페에요

주말에 답답할 때 한번씩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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