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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펠트 커피 청담 / Felt

by seokuku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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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핑거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간 Felt

 

 

도산공원 근처에 있다

겨울에 방문했던거라

나무에 전구들이 반짝반짝 -

 

 

얼죽아 !

엄청 추운날이었지만 그래도 아이스 라떼 주문

진하고 꼬수운 라떼였다

 

 

커피와 우유가 층 진 모습이 이뻐

 

 

도산공원 근처에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들이 참 많은데

펠트도 그 중 하나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블랙 블랙 한 느낌이라서

차분한 기분이 든다

 

자리가 많고 큰 편은 아니라서

그렇게 북적이지도 않는 것 같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다가 그대로 집에 가면

참 좋았을텐데

다시 회사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안타까웠을 뿐 ㅠㅠ

그래도 커피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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