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다육이 10개 세트를 13,000원 정도에 팔길래
너무 귀여워서 바로 사왔어요
그리고나서 다육이 화분을 사서 옮겨 심어주려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토르 컨테이너에 담긴 다육이를 보고 넘 예뻐서
컨테이너에 심어주기로 했습니다
트러스트 토르 미니 컨테이너
Trust THOR
미니토르 브루트 컨테이너(7color) 미니화분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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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제품입니다
개당 1,6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에요
빨강, 회색, 흰색, 노랑, 검정, 파랑, 초록 7가지 색상이 있어서
종류별로 섞어서 10개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화분이 아니고 원래는 그냥 플라스틱 통이기 때문에
화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밑에 구멍을 뚫어주어야 합니다
다이소에서 2개에 천원인 송곳을 사왔어요
송곳과 라이터가 필요합니다
그냥 송곳으로만 해도 힘주면 뚫리긴 하는데
좀 힘들어서
라이터로 송곳을 지져서 뚫으니까 쉽게 잘 뚫리더라구요
요로케
다섯개의 구멍을 뚫어줬습니다
쉬워요 ~ ㅎㅎ
밑바닥에 마사토 넉넉히 깔아줘서 물이 잘 빠지게 해주고
흙을 좀 더 담아서 옮겨 심어줬어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
위에 깔아준 흰색 자갈은
어항용 데코 자갈 흰색 1,000원에 구입해서 뿌려주었어요
바이오로드 칼라샌드 (200g) 어항용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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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흰색 자갈을 뿌려주니까 더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완성시킨 다육이 세트 !
일반 화분에 있는 다육이보다
더 예뻐서 너무 맘에 들어요 ~~
미니 토르 브루트 컨테이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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